인류의 오래된 미래, 채소를 재조명하는『채소의 인문학』. 한식 전도사를 자처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인의 밥상이 건강한 이유는 채소에 있다고 말하며 한식의 중심, 채소의 재인식을 제안한다. 여러 가지 나물이야말로 한국음식의 핵심이자 한민족의 생명줄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채소에 기반을 둔 식생활이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먹거리 불평등 해결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역설한다.
리더 | 00787nam a220030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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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채소의 인문학: 나물민족이 이어온 삶 속의 채소, 역사 속의 채소 / 정혜경 지음 |
260 | 서울 : 따비, 2017 | |
300 | 392 p. : 삽화, 도표 ; 22 cm | |
504 | 참고문헌: p. 387-392 | |
650 | 8 | 식문화 채소 나물 |
653 | 채소 인문학 나물민족 이어온 삶 속의 역사 | |
700 | 1 | 정혜경, 1957-, 鄭惠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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