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은 죽음을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람이 죽으면 몸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다른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산다고 믿었지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이승에서 저승으로 편안히 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답니다. 〈장례〉는 초등학교 사회 3학년 2학기 [3. 다양한 삶의 모습]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으로서, 죽고 난 다음에도 또 다른 세계가 있다고 믿은 우리 조상들이 죽은 사람을 정성으로 보내는 장례에 대한 이야기예요. 〈전통문화 대장간〉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후원하여 국내 최고의 교육 제품을 선정하는 한국교육산업대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에 출품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한 도서입니다.
리더 | 00692nam 2200205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60040021 | |
005 | 20160211175846 | |
008 | 160211s2015 ulk 000a kor | |
020 | 8966451128 | |
040 | 748067 748067 | |
049 | 0 | JS0000004670 아동 |
056 | 380.911 25 | |
090 | 380.911 한16ㅈ 18 | |
100 | 1 | 봉현주 글 , |
245 | 00 | 꽃가마 탄 할아버지. 18, 18/ 봉현주 글 ; 원현진 그림 |
260 | 한국톨스토이, 2015 | |
490 | 00 | 전통문화 대장간 : 얼쑤얼쑤 민속관 18 |
700 | 1 | 봉현주 글 원현진 그림 |
653 | 18 꽃가마 대장간 민속관 얼쑤얼쑤 전통문화 탄 할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