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희 시인이 길어 올린 더 깊고 더 단단한 삶을 위한 문장들 『나는 울지 않는 바람이다』. 천양희 시인은 196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여 「직소포에 들다」, 「마음의 수수밭」 등 젊은 날의 상처와 고통, 세상과의 불화를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진솔한 시어들로 담아내 잔잔한 감동을 전해온 한국의 대표 여류시인이다. 올해로 시인이 된 지 49년, 혼자 산 지 39년째가 되는 천양희 시인은 오랫동안 혹독한 고독과 맞서며 눈물로 단련한 시어를 획득하고, 사람과 삶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갖게 되기까지의 상처와 눈물의 기록을 이 책에 담아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다듬은 연륜의 언어와 체득한 삶의 지혜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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