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장편소설. 스무 살의 꽃다운 아가씨 송은경이 사랑에 눈뜨면서 새롭게 '사랑'이라는 신세계를 탐험하고 개척하는 사랑이야기이다. 그러나 <푸른 운하>에 그려지는 사랑이야기는 정열에 사로잡힌 젊은이의 풋사랑을 넘어서 과연 진실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하는 본질적인 문제를 진지하게 탐색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성장담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는 송은경, 이치윤과 김남식, 송은경, 이치윤과 경란, 송은경, 이치윤과 박지태와 같이 겹겹의 삼각관계를 이루며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쟁취하고자 애쓴다. 각자 사랑의 방식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열정이 사랑의 실마리가 되고 상대방에게 온전한 존재로서 인정받고자 하는 목표는 공통적이다.
리더 | 00596nam 220020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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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푸른 운하 : 박경리 장편소설/ 박경리 지음; |
260 | 마로니에북스, 2014 | |
300 | 503p.; 19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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