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마르크스는 ‘정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생각하는 마르크스』는 마르크스의 사유 방식을 알기 위해 '마르크스와 더불어 생각하기'장에서 '왜 마르크식으로 사유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이야기하고 그 후 '마르크스는 어떻게 자신의 사유 세계를 수립했는가'를 통해 인식론적 단절의 함의를 살핀다. 책 중간의 깊이 읽기에 해당하는 두 개의 장 ‘숨겨진 자본주의 세계는 어떻게 드러나는가’와 ‘마르크스의 사유는 어떻게 확장되는가’는 마르크스가 수많은 난관을 ‘어떻게’ 돌파했는지를 다루면서 그의 사유 방식과 관계 설정 방법론을 여실히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책 말미의 ‘인문, 마르크스에게 말걸기’ 장은 마르크스의 비판적 사유를 ‘인문’과 결합해 이해하려는 창구라 할 수 있다. 마르크스가 제기한 ‘해방’의 지평을 ‘윤리 비판’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면서 마르크스에게 어떤 논의가 부재한지를 다른 인문적 장과 비교해 이야기한다.
리더 | 00741pam a220027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701897 | |
005 | 20170502223214 | |
007 | ta | |
008 | 170111s2017 ggkac 001 kor | |
020 | 9791187572015 03130: \19500 | |
023 | CIP2017001113 | |
035 | UB20170012218 | |
040 | 111003 111003 011001 148100 | |
052 | 01 | 340.245 17-2 |
056 | 340.245 26 | |
082 | 01 | 335.4 223 |
090 | 340.245 2 | |
245 | 00 | 생각하는 마르크스 :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 How Marx? / 백승욱 지음 |
260 | 파주 : 북콤마, 2017 | |
300 | 527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 ; 22 cm | |
504 | 참고문헌(p. 513-521)과 색인수록 | |
650 | 8 | 마르크스 주의 |
653 | 생각하 마르크스 무엇 아니라 어떻 MARX | |
700 | 1 | 백승욱 |
950 | 0 | \19500 |
049 | 0 | SM000006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