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를 지나가는 저자가 지금까지 모아온 다양한 살림살이로 만들어 낸 생활공간을 소개한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일본의 수납 스타일과 자기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독일의 라이프스타일을 혼합하여, 세련된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무릎 위의 작은 테이블, 벽에 포인트를 주는 액자, 과자를 우아하게 연출해주는 그릇, 휴식을 위한 라탄 체어, 태국에서 발견한 램프 갓, 두 번이나 다시 태어난 소파, 어머니께서 물려주신 접시 등이 저자가 모은 소중한 살림살이들이다. 고심해서 고른 물건들에는 각각의 이야기가 배어있다. 그 이야기를 듣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다. 물건 고르기 방식과 이와 관련된 스토리가 독자들에게 즐거운 조언이 되어줄 것이다. 좋아하는 물건, 아름답다고 느끼는 물건, 필요한 물건을 관리하면서 소중하게 사용하는 저자의 생활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또, 같이 살아가는 가족과 물건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기분 좋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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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타니아의 소중한 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 가도쿠라 타니아 지음 ; 김정연 옮김 |
246 | 19 | タニアの大切なものと長くつきあう暮らし |
260 | 서울 : 테이크원, 2015 | |
300 | 143 p. : 천연색삽화 ; 21 cm | |
500 | 원저자명: 門倉多仁亞 | |
650 | 8 | 홈 인테리어 수납 |
653 | 생활 여행 태국 파티 소품 홈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 |
700 | 1 | 가도쿠라 타니아 김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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