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황금비율을 찾아서』는 통일이란 쟁점을 화폐경제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연구한 책이다. 한반도 내에서만이라도 북한 화폐가 명목지폐에서 벗어나 실물화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하고, 이로써 통화의 부가가치, 즉 남북한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 경제통합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는 화폐를 통해서 구체화된다는 단순한 진리에서부터 출발하여 남북의 진정한 경제통합의 길이란 무엇인지 논리정연하게 분석하면서 기존 연구를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리더 | 00579nam a220021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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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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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150610s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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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남북의 황금비율을 찾아서 : 남북한 직교 시 결제통화에 관한 연구/ 남오연: 지은이 |
260 | 서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2015 | |
300 | 253p. | |
653 | 남북 황금비율 찾아 남북한 직교 시 결제통화 | |
700 | 1 | 남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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