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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암흑향 : 조연호 시집
  • 저자사항 조연호 지음
  • 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14
  • 형태사항 172 p.; 22 cm
  • 총서사항 민음의 시; 202
  • ISBN 9788937408229
  • 상세내용 조연호의 시에서 언어는 분열과 증폭을 거듭하는 세포처럼 작동한다. 그것은 경계와 구분을, 규칙과 법을 알지 못한다. 그리하여 '법'이 갈라놓은 모든 것들이 아무런 방해 없이 결합과 해체를 반복한다. 아무 곳에나 들러붙고 떨어지는 언어-기계. '암흑향'은 최후의 시간 이후에 다시 펼쳐지는, 초현실적인 세계에 관한 이야기다. 초현실적이란 '법'이 없다는 것. 조연호의 디스토피아는 피와 살이 난무하는 불지옥의 게헤나(Gehenna)가 아니라 이성과 상식이, 최후의 시간 이전을 지배하던 '법'이 작동하지 않는, '지도' 바깥의 세계다. - 고봉준(문학평론가)
  • 주제어/키워드 암흑향 시집 한국시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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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암흑향: 조연호 시집/ 조연호 지음
260 서울: 민음사, 2014
300 172 p.; 22 cm
440 00 민음의 시; 202
520 조연호의 시에서 언어는 분열과 증폭을 거듭하는 세포처럼 작동한다. 그것은 경계와 구분을, 규칙과 법을 알지 못한다. 그리하여 '법'이 갈라놓은 모든 것들이 아무런 방해 없이 결합과 해체를 반복한다. 아무 곳에나 들러붙고 떨어지는 언어-기계. '암흑향'은 최후의 시간 이후에 다시 펼쳐지는, 초현실적인 세계에 관한 이야기다. 초현실적이란 '법'이 없다는 것. 조연호의 디스토피아는 피와 살이 난무하는 불지옥의 게헤나(Gehenna)가 아니라 이성과 상식이, 최후의 시간 이전을 지배하던 '법'이 작동하지 않는, '지도' 바깥의 세계다. - 고봉준(문학평론가)
536 이 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행하는 '2013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지원을 받았음
653 암흑향 시집 한국시
700 1 조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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