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조금씩 내 몸에서 허물어져 나가고 있었다! 이명행의 소설집 『마치 계시처럼』. 관계와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얽히고설킨 그물 안에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맺어지고 먼 길을 돌고 돌아 마주치는 애틋한 관계들을 다룬 작품들을 모아 엮었다. 새벽 2시만 되면 모르는 여자로부터 전화를 받는 치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숨결》, 불현 듯 현실이 숨 막혀 가출을 감행하는 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완전한 그림》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리더 | 00697nam a220027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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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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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마치 계시처럼 : 이명행 소설집 / 지은이: 이명행 |
260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3 | |
300 | 287 p. ; 21 cm |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
653 | 마치 계시 이명행 소설집 | |
700 | 1 | 이명행, 1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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