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집행이 멎은 지 17년째, 과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 연쇄살인범의 실체와 사형제의 당위『한국의 연쇄 살인범 X파일』. 사형 집행이 멎은 지 벌써 17년째, 우리 사회를 불안에 떨게 했던 흉악 연쇄 살인범들은 사형 또는 무기형을 받고 수감 중이다. 저자는 결코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며 연쇄 살인범들의 참혹한 실체를 보여준다. 더불어 이들의 과잉보호와 인권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물으며 사형제도의 당위성을 말하고자 한다.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한 행복한 연인을 무참히 살해하고 바다에 시신을 유기한 70대 노인, 아내와 자식을 죽이기 위해 청산가리를 구입하고 계획을 짜지만 결국 막내아들을 목졸라 죽인 가장, 자신의 불운한 처지를 비관하던 차 행복한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가정에 들어가 무차별 살해를 저지른 22세 청년 등 이들이 저지른 참혹한 범죄의 현장을 저자는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 그 현장의 모습에 누구나 분노를 느끼게 된다. 저자는 이처럼 감형된 살인범들의 진짜 모습과 실체를 통해 폐지로 나아가고 있는 사형제도의 형국이 바람직한지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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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한국의 연쇄살인범 X파일/ 양원보 지음 |
260 | 서울: 휴먼앤북스, 2014 | |
300 | 288 p.: 삽도; 22 cm | |
653 | 한국 연쇄살인 희대 살인마 범죄수사 심리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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