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공동체의 모색! 도시 공간의 재구성『무질서의 효용』. 저자 리처드 세넷은 지나치게 질서를 강요하는 사회가 어떻게 어른들의 사고를 경직시키고 개인의 성장을 가로 막는지 보여준다. 사람들은 안전한 질서를 위해 다양성과 낯선 경험을 경계하고 이런 강화된 가족 형태는 성인을 청소년기의 양상에 고정시키는 수단이 된다. 이에 저자는 다양성과 창조적인 무질서를 구성원 스스로 통합해 나가는 도시, 살면서 만나는 갖가지 시련과 도전에 적절히 대처할 줄 아는 어른들이 만들어내는 도시를 건설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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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무질서의 효용 : 개인의 정체성과 도시 생활 / 리처드 세넷 지음 ; 유강은 옮김 |
246 | 19 | Uses of disorder : personal identity and city life |
260 | 서울 : 다시봄, 2014 | |
300 | 279 p. ; 21 cm | |
500 | 원저자명: Richard Sennett 색인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도시 사회학 |
653 | 무질 효용 개인 정체성 도시 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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