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일본의 지식 풍경은 다양성을 내포한 만큼 풍경을 포착하는 관점이나 풍경을 그리는 기법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공산당의 정치 이념에 반발하며 문학적 자유주의를 표방한 문학지 <근대문학>, 혁신적 자유주의와 근대주의에 대항하여 문화적 보수주의를 표방한 지식인들이 참여한 문예지 <고코로>, 탈정치적 예술의 가능성을 모색한 음악 잡지 <음악지우>, 여성해방을 주창한 대표적 여성지 <부인공론> 등을 통해 전후 일본의 지식인 군상 등을 전후 잡지를 통해 지식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리더 | 01024nam a220039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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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403754 | |
005 | 20140808154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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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1 | 306.0952 221 |
090 | 309.113 16 | |
245 | 00 | 전후일본의 지식풍경 / 장인성 엮음 |
260 | 서울 : 박문사, 2013 | |
300 | 329 p. : 삽화, 초상 ; 23 cm | |
440 | 10 |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현대일본생활세계총서 ; 4 |
500 | 색인수록 공저자: 서동주, 이경분, 이은경, 조관자, 남기정, 박진우 | |
650 | 8 | 일본 사회 현대 일본 |
653 | 전후일본 지식풍경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현대일본생활세계총 | |
700 | 1 | 장인성, 1957- 서동주, 1972- 이경분, 1959- 이은경, 1971- 조관자, 1965- 남기정, 1964- 박진우, 1956- |
950 | 0 | \1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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