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작은 집을 매입하고 고친 과정에 관한 솔직한 고백인 동시에 생생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전세 한파 속에서 오래되고 낡은 집을 매입하게 된 부부는 불평하며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깨끗하고 예쁜 집에서 살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 스스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처음에는 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현관문에 인테리어 필름을 붙이던 것에서 나중에는 직접 나무를 자르고 나사를 조여 가구를 만드는 경지까지 올랐고, 개인 블로그에 부부가 함께 작업하는 과정을 올리던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누적 방문자 1,500만 명에 이르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부부는, 시간을 쪼개고 비용을 아끼면서 집에 사는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한 인테리어를 지향했고, 그 과정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혼자서도 집을 변신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이제 막 셀프 인테리어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옆에 두고 보아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
리더 | 00695nam a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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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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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40729114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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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121008 121008 148238 | |
056 | 595.4 25 | |
090 | 595.4 김54낡 | |
245 | 00 | (부부가 함께 고치고 꾸미는)낡고 작은 집 인테리어 / 김세인, 라태화 |
246 | 13 | 1,500만 명이 감탄한 15평 낡은 아파트의 놀라운 변신 |
260 | 서울 : 문예춘추사, 2014 | |
300 | 269 p. : 천연색삽화 ; 23 cm | |
525 | 부록: 저자가 공개한 인테리어 도면 | |
653 | 낡은집 작은집 인테리어 공간 가구 | |
700 | 1 | 김세인 라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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