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혁명을 이끈 천재들의 업적, 그리고 그보다 흥미진진한 뒷이야기 일찍이 뉴턴은 “만약에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선 덕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보다 먼저 살다 간 사람들의 업적을 발판으로 삼아 발전해 나가는 과학에 대한 간결하지만 정확한 표현입니다. ‘과학의 거인들’ 시리즈는 이처럼 과학적 발견은 결코 한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보여 주는 위대한 인물들의 전기입니다. 오늘날 ‘과학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업적을 이끈 천재 과학자들이지만 과학적 성취를 이루어 내기 위해 벌인 모험과 모순된 모습이 그들이 살았던 시대 상황과 함께 면밀하고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전기를 오랫동안 써 온 저자는 꼼꼼한 자료 조사를 통해 인물의 과학적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한 편의 잘 짜인 소설처럼 들려줍니다. 각각의 과학자들에 대하여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흔히 알려져 있던 생각을 바꾸어 줄 뿐만 아니라 진정한 과학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해 준다. 세밀화로 그려진 예술성 높은 그림 또한 이야기의 감동을 더해 줍니다. 이 시리즈는 미국 도서관 협회를 비롯해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과학 교사 협회 등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고, 본격적인 전기 문학을 접하게 되는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저자의 객관적이며 냉철한 시각은 학생들의 토론과 비판적인 사고에 도움을 주고, 교사와 부모에게도 훌륭한 지도서로 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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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프로이트 : 정신의 지도를 그리다 , 정신의 지도를 그리다, 1856~1915 / 캐슬린 크럴 글 ;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 ; 김수희 옮김 |
246 | 19 | Sigmund Freud |
260 | 서울 : 초록개구리, 2014 | |
300 | 159 p. : 삽화 ; 22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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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원서의 총서표제: Giants of science 원저자명: Kathleen Krull, Boris Kulikov 권말부록: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주요 저서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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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프로이트 정신 지도 그리 18561915 과학 거 GIANTS SCIENCE | |
700 | 1 | 김수희 Krull, Kathleen Kulikov, Boris,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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