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격 추리소설, 그 전설의 시작!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시마다 소지의 대표작으로 고전 추리소설로 회귀하려는 복고적인 의지를 드러낸 '신본격'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밀실, 눈 속의 발자국, 시체 훼손, 독자에게 보내는 두 번의 도전장 그리고 시마다 소지가 만들어 낸 독창적인 속임수까지, 수수께끼와 속임수에 집중하는 '신본격'특유의 스타일이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며, 속임수와 논리라는 두 요소는 작품 전체를 통해서 서로 공명하며 '사건의 해결'이라는 절정을 향해 내달린다. 점성술에 사로잡힌 한 화가가 있다. 그는 자신의 여섯 딸을 이용해 완벽한 존재를 만들려 하는 광기에 사로잡힌다. 각기 다른 별자리를 타고난 여섯 딸의 몸에서 별자리의 축복을 받은 여섯 부분을 절단, 하나의 여인을 만들려 한 것이다. 그 존재의 이름은 '아조트'. 화가가 남긴 수기대로 훼손된 딸들의 시체가 일본 각지에서 발견되고, 이 사건은 '우메자와 가 점성술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전국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는데….
리더 | 00662nam a2200265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322547 | |
005 | 20131128144631 | |
008 | 130528s2012 ulk 000af kor | |
020 | 9788952747815 03830: \12000 | |
035 | (126023)KMO201301010 UB20130188236 | |
040 | 126023 126023 148238 | |
041 | 1 | kor jpn |
056 | 833.6 25 | |
090 | 833.6 시32점 | |
245 | 00 | 점성술 살인사건/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옮김 |
246 | 19 | 占星術殺人事件 |
260 | 서울: 시공사, 2012 | |
300 | 567p.; 20cm | |
500 | 시마다 소지의 한자명은 '島田莊司'임 | |
653 | 점성술 살인사건 미스터리 추리소설 | |
700 | 1 | 시마다 소지 한희선 |
950 | 0 | \12000 |
049 | 0 | HM0000024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