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정직함에 대한 신뢰로부터 시작이 된다. 거짓말이 정치의 융통성이 아니다. 3김 시대에 수없이 경험했던 일이다. 그것이 학습효과가 되어 화려한 웅변, 현란한 제스처가 아니라 진정에 대해 더 신뢰를 보낸다. 세종시법 개정에 대해 정치권은 모두 말을 바꿨다. 이명박 대통령은 약속보다 중요한 것이 국정효율이라면서 수도분할에 딴지를 걸었다. 국민 53%가 따랐다. 그러나 박근혜는 반대했다. “세종시법은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그 한 마디로 부결이 됐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정치의 약속의 무게를 느끼게 했다. 이처럼 하나하나 쌓이고 쌓여 박근혜 지지를 낳았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국민들의 지지가 바람이나 인기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다. 그것이 박근혜 패러다임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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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박근혜 패러다임 : 눈물과 환희의 대합창 / 송창달, 김수철 공저 |
260 | 서울 : 그린비전코리아, 2011 | |
300 | 319 p. ; 23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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