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는 어느 겨레에게나 `영악한 동물`이라는 인상을 심어준 듯하다. 체코 동화작가 요제프 라다의 장편동화 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이야기는 산지기 보비누시카가 산에서 새끼여우를 잡아오면서 시작된다. 산지기의 아들 예니쿠와 딸 루젠카는 새끼여우를 끔찍히 아낀다. 루젠카는 매일 새끼여우에게 여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화책을 읽어준다. 새끼여우는 특히 여우가 동물의 왕 사자까지 속여넘기는 이야기를 좋아해, 자기도 빨리 이야기 속의 여우처럼 꾀 많고 영리한 여우가 되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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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라다, 요제프 |
245 | 10 | 여우 씨 이야기/ 요제프 라다 지음; 햇살과 나무꾼 옮김 |
260 | 서울: 비룡소, 2012 | |
300 | 131p.: 삽도; 21cm | |
521 | 아동용 | |
653 | 여우 씨 이야기 | |
710 | 햇살과 나무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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