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안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100가지 동물들의 삶과 생존전략을 고급스러운 유머와 함께 보여주는 동물 책이다. 고양이, 코끼리, 뱀, 개구리, 도룡농, 캥거루 등 낯익은 동물들이 나온다고 해서 친숙한 얘기들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동물원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로움과는 거리가 먼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저마다 생긴 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있지만, 인간의 눈에는 지독할 정도로 엽기적이고, 탁월하고, 냉혹하고, 놀라운 존재들이다. 저자들은 “잠시만 동물과 함께 있어보라. 그러면 당신은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될 것이다.”라면서 동물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들의 눈에 비친 동물들의 모습은 그 어떤 인간들의 과감한 상상보다도 더 충격적이고, 이국적이며, 기묘하고, 무정하다. 그러기에 동물의 세계에 우리는 넋을 잃고 경탄하거나 경악할 수밖에 없다.
리더 | 01057nam 2200325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308793 | |
005 | 20121207165218 | |
008 | 110907s2011 ulka 000 kor | |
020 | 9788956055398 03400: \13800 | |
035 | (141082)KMO201106275 UB20110257203 | |
040 | 141082 141082 148238 | |
041 | 1 | kor eng |
056 | 490 25 | |
090 | 490 로68동 | |
100 | 1 | 로이드, 존 |
245 | 10 | 동물 상식을 뒤집는 책 / 존 로이드, 존 미친슨 지음; 테드 드완 그림; 전대호 옮김 |
246 | 19 | (The)Book of Animal Ignorance |
260 | 서울 : 해나무: 북하우스, 2011 | |
300 | 346 p. : 삽화 ; 22 cm | |
520 | 3 | 이 책은 특별한 동물원, 앉아서 즐기는 사파리이다. 뱀장어가 번식하기 위해 북대서양 버뮤다 제도 근처의 사르가소 해로 간다거나, 벼룩이 우주왕복선 발사 때보다 15배나 큰 가속도를 이용해 높이뛰기를 한다거나, 아주 작은 진드기는 벌의 목구멍 속에서 산다거나 하는 등 100가지 동물들의 기이한 면모를 보여준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탁월하고, 잔혹하고, 기묘한 동물들의 갖가지 생존 전략은 하나의 동물일 뿐인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할 것이다. |
653 | 동물 상식 뒤집는책 | |
700 | 1 | 미친스, 존 미친스, 존 미친스, 존 미친스, 존 미친스, 존 미친스, 존 |
950 | 0 | \13800 |
049 | 0 | HM0000006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