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과 추사, 조선의 사대부는 왜 ‘초의차’를 탐했나! 다산과 추사가 사랑한 초의 선사의 우리차 기행『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초의선사(1786~1866)는 조선 후기 사멸의 위기에 처했던 차문화를 부흥시킨 인물이다. 이 책은 초의선사의 후인인 응송 스님(1893~1990)으로부터 제다법과 차 이론을 배우고, <다도전게>를 받음으로써 초의차의 5대째 계보를 이은 박동춘 선생이, 초의 선사와 인연이 있는 곳을 답사하며 자신의 다도 인생을 돌아본 것이다. 초의 선사의 고향인 전남 무안군 삼향을 기점으로 그가 거쳐 간 대흥사, 칠불암, 쌍봉사, 학림암, 기림사 등을 되짚으며, 초의가 남긴 정신과 인연의 흔적을 좇는다. 더불어 초의와 그들이 중흥시킨 차 문화를 조형하며 한국 전통차의 향방을 되묻고, 절차탁마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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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 다산과 추사가 사랑한 초의 선사의 우리茶 기행 / 박동춘 지음 |
260 | 서울 : 동아시아, 2012 | |
300 | 387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 ; 21 cm | |
650 | 8 | 차(음료) 차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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