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철학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책 『방법서설: 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은 데카르트의 ‘방법’에 관한 글들로 데카르트의 초기 작품에 속하는《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과《방법서설》을 번역한 것이다. 《방법서설》은 원래 네 편의 글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 책에서 번역한 〈방법서설〉은〈굴절광학〉,〈기상학〉및〈기하학〉에 앞서는 첫 번째 에세이로서 뒤의 자연과학적 주제를 탐구하기 위한 서론이다. 데카르트 자신이 강조하고 있듯이 이 책은 누구를 ‘가르치기 위한 논문’이 아니라 진리 탐구를 위해 자신이 설정한 방법과 그 결실을 ‘보여주기 위해’ 쓴 글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방법서설》과 《성찰》을 거쳐《철학의 원리》에 이르기까지 두루 나타나 있기 때문에 데카르트의 자연학뿐만 아니라 형이상학에 대한 이해를 위한 필독서이다.
리더 | 00738nam a220027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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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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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166.1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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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방법서설: 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 르네 데카르트 지음; 이현복 옮김 |
246 | 19 | Discours de la m´ethode Regulae ad directionem ingenii |
260 | 서울: 문예출판사, 2011 | |
300 | 342 p.: 삽도; 23cm | |
500 | Descartes, Ren´e | |
653 | 방법서설 정신지도 위한 규칙들 | |
700 | 1 | 이현복 이현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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