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뒤틀리고, 손도 제대로 쓸 수 없는 장애인 새아빠를 둔 재호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새아빠는 '발가락 시인'으로 멋진 시를 쓰는 시인이지만 재호는 새아빠가 장애인이라고 놀림만 당할 것을 걱정한다. 아이의 심리가 섬세하게 잘 그려져 있는 이 작품은, 발가락 시인이 장애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기보다는, 새아빠가 된 발가락 시인을 보고 아이가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아빠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갈등과 고민을 위주로 그려냈다. 재호라는 아이의 고민과 행동을 통해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
리더 | 00586nam 220022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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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현태 |
245 | 10 | 우리 아빠는 꼬랑내 나는 발가락 시인/ 김현태 저. |
260 | 서울: 중앙출판사, 2008 | |
300 | 106p.: 그림; 24cm | |
440 | 10 | 중앙창작동화; 5 |
653 | 아빠는 꼬랑내 발가락 시인 중앙창작동화 | |
950 | 0 | \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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