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사이토 가오루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고르고 상황에 맞는 코디네이션으로 일과 사랑에 모두 성공할 수 있는 패션 비법을 제시한다. 많은 여자들이 옷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조건 고가의 명품을 들면 여자의 격이 올라가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야 섹시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자는 지성이 돋보이는 옷을 입은 여자와 미래를 꿈꾸며, 명품 가방이 효과를 보려면 다른 아이템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여자가 스타일리시해 보일 때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었을 때다. 단점을 가리려고 어정쩡한 차림을 하거나 트랜드를 어설프게 따르기보다는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 분석해보고 개성 있는 매력을 드러냈을 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옷을 입는 여자가 센스 있어 보이는 법이다.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이나 상사와의 면담, 여자들의 모임, 연애의 단계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코디법을 예리한 시각으로 다루며, 패션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도 세심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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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옷이 인생을 바꾼다: 일과 사랑을 쟁취하는 스타일 비법/ 사이토 가오루 지음; 이서연 옮김 |
246 | 19 | されど"服"で人生は變わる |
260 | 서울: design eum: 디자인이음, 2011 | |
300 | 396p.; 19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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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원저자명: 齋藤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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