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과 구당, 그들의 치료 이야기 구당 김남수, 90일간의 장진영 침뜸 공개 치료기 『희망이 세상을 고친다』.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장진영의 치료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구당은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를 중시하면서 장진영이 치료를 잘 받아낼 수 있도록 잘 먹고 잘 자면서 스스로 몸을 정화할 수 있는 치료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말하는 증상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항암치료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치료하였다. 그녀와 구당 김남수가 나눴던 대화들을 그대로 수록하고, 침과 뜸을 어느 자리에 놓았는지 자세하게 수록하여 암 치료를 할 때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마음으로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정성을 기울였던 의사와 환자간의 이상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
리더 | 00573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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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상호 |
245 | 10 | 희망이 세상을 고친다: 구당 김남수, 90일간의 장진영 침뜸 공개 치료기/ 이상호 씀 |
260 | 서울: 나무와숲, 2010 | |
300 | 315 p.: 삽화; 22 cm | |
653 | 구당 김남수 장진영 침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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