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상상력과 엽기 발랄한 문장이 돋보이는 한차현의 작품들! 한차현의 세 번째 창작집『내가 꾸는 꿈의 잠은 미친 꿈이 잠든 꿈이고 네가 잠든 잠의 꿈은 죽은 잠이 꿈꾼 잠이다』. 특이한 제목의 표제작을 비롯하여 모두 8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등단 이후 지난 10년 동안 독특한 소재와 주제의식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집이다. 이번 책은 첫 창작집 〈사랑이라니, 여름 씨는 미친 게 아닐까〉와 두 번째 창작집 〈대답해 미친 게 아니라고〉에 이은 '미친'시리즈의 완결판이다. 그동안 작가가 천착한 '미친'이라는 형용사에 대한 결실을 담고 있다. 불면증을 앓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표제작은 실재와 꿈, 사실과 미신, 주체와 타자, 내부와 외부 등을 통해 '착란'의 세계를 다루었다. 다른 작품들에서는 전방위적인 주제와 참신한 소재를 선보인다. 사설 가락으로 쓴 고전 해학극이자 판타지 소설 〈안두루이두 초희는 부활했을까〉, 새로운 매체가 갖는 소통의 한계와 가능성을 다룬 〈당신은 날 잘 몰라요〉,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출생과 동시에 숨을 거둔 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세상 만물에는 엉덩이가 깃들어 있다〉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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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한차현 |
245 | 10 | 내가 꾸는 꿈의 잠은 미친 꿈이 잠든 꿈이고 네가 잠든 잠의 꿈은 죽은 잠이 꿈꾼 잠이다 : 한차현 소설 / 한차현 |
260 | 서울 : 문이당, 2008 | |
300 | 322 p. ; 23 cm | |
505 | 00 | 내가 꾸는 꿈의 잠은 미친 꿈이 잠든 꿈이고 네가 잠든 잠의 꿈은 죽은 잠이 꿈꾼 잠이다 --. 안두루이두 초희는 부활했을까 --. 당신은 날 잘 몰라요 --. 세상 만물에는 엉덩이가 깃들어 있다 --. 풍경의 내부, 의 외부 --.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 하루 --. 청계산의 남자 |
536 | 경기문화재단의 지원금으로 제작됨 |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
653 | 내가 꾸는 꿈의 잠은 미친 꿈이 잠든 꿈이고 네가 잠의 꿈은 죽은 잠이 꿈꾼 잠이다 한차현 소설 안두루이두 초희는 부활했을까 당신은 날 잘 몰라요 세상 만물에는 엉덩이가 깃들어 있다 풍경의 내부 의 외부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하루 청계산의 남자 | |
740 | 2 | 안두루이두 초희는 부활했을까 당신은 날 잘 몰라요 세상 만물에는 엉덩이가 깃들어 있다 풍경의 내부, 의 외부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하루 청계산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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