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권 시인의 『허공에 거적을 펴다』는 그의 열일곱 번째 시집이며, 남도의 소리와 말가락을 통해서, 서정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허공’이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텅 빔으로서 꽉 찬 초월(무욕)의 공간이며, 언제, 어느 때나 젊은 노老 시인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남도의 미학’으로 꽃 피어나는 자리라고 할 수가 있다.
리더 | 00579nam a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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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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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허공에 거적을 펴다: 송수권 시집/ 송수권 지음 |
260 | 대전: 지혜: 애지, 2014 | |
300 | 118 p.; 22 cm | |
440 | 00 | 지혜사랑; 111 |
653 | 허공 거적 시집 한국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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