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마음을 찾아 떠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초록문마녀 이야기』는 어른도, 아이도 아닌 스무 살의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 생활을 하던 저자가 부모에게 보낸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영어와 한글로 저자가 직접 쓰고 그리고 붙인 진정성 가득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그저 주위의 기대에 맞춰 화려해 보이는 불꽃을 찾았던 어린 마녀가 진정 가슴이 뛰는 것과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저자가 직접 그린 몽환적이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그림을 함께 담아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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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초록문 마녀 이야기 : 스무살! 희망을 위한 그림 동화 = (The) witch of the green door : twenty, a fairy tales of hope / 최보나 쓰고 그리다 |
260 | 서울 : 컬쳐코드, 2013 | |
300 | 99 p. : 천연색삽화 ; 22 cm | |
546 | 한영대역본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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