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영화, 그리고 삶을 리모델링하라! 문학평론가 정여울의 『시네필 다이어리』. 우리 일상에 철학의 메시지가 직접 말을 걸어오는 순간을 영화를 통해 포착한다. 영화를 철학자와 함께 보고 그의 감상을 듣는다는 상상에서 출발하고 있다. 총8편의 영화와 총8명의 철학자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영화의 눈과 귀를 빌려 철학이 속삭이는 언어를 캐내 우리에게 꺼내놓고 있다. 로랑바르트의 '풍크툼', 브리디외의 '아비투스', 그리고 바슐라르의 '몽상'등 짧지만 풍부한 의미를 함축하는 철학자의 언어를 영화를 통해 이해하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광막한 혼돈의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철학과 영화에서 뿜어져나온 삶의 에너지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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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정여울 |
245 | 10 | 시네 필 다이어리: 철학자와 영화의 만남/ 정여울 지음 |
260 | 서울: 자음과모음, 2010 | |
300 | 429p.: 삽도; 21cm | |
653 | 시네 필 다이어리 시네필다이어리 철학자 영화 만남 Cinema philosophy | |
740 | 철학자와 영화의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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