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할까? 23마리 새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새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 책은 사람과 친구인 새들의 모습을 컬러 사진으로 담았다. 샤워를 좋아하는 새, 자신이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새, 노래하고 춤추는 새까지 조금은 낯선 새들의 모습을 수록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카이큐앵무 'Anakhan'의 이름은 '평화의 전사'라는 뜻이다. 'Anakhan'는 이름답게 다른 새가 괴롭히거나 상처를 입히더라도 결코 보복하지 않는다. 개처럼 주인에게 충직한 'Mirabeau'는 아무리 주인이 늦게 와도 항상 문으로 달려가 사랑스럽게 안아 달라고 한다. 다양한 새들의 일상 사진과 새들에 얽힌 일화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리더 | 00551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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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칭하이 무상사 |
245 | 20 |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칭하이 무상사 엮음 |
246 | 19 | Birds in my life |
260 | 파주: 청년사, 2009 | |
300 | 299p.: 채색삽도, 사진; 29cm | |
653 | 사랑스런 내인생 새들 BIRDS 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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