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 트 폰쉬라크가 형법 전문 변호사로서 돈과 명예를 따지지 않고 약자의 편에 서서 활약한 경험을 묶은 것이다. 2009년 8월에 출간된 이후 무려 50주 이상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으며, 전 세계 25개국에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놀라운 이야기들. 그러나 가시 같은 욕망과 감옥 같은 운명이 엇갈리는 범죄의 현장, 생의 아픔을 파고드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 온 친절한 의사가 40년의 결혼 생활 끝에 아내를 도끼로 찍어 죽였다. 아내의 사체를 조각조각 토막까지 냈다. 그의 자백은 인생이라는 수수께끼의 속살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한 남자가 두 번이나 은행을 털었다. 그는 놀랍게도 법의 선처를 받았다. 그는 어떻게 자신을 구원할 수 있었을까?
리더 | 00718nam a 00253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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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 (a) true story / 페르디난트 폰 쉬라크 지음 ; 김희상 옮김 |
246 | 19 | Verbrechen |
260 | 서울 : 웅진씽크빅 : 갤리온, 2010 | |
300 | 315 p. ; 22 cm | |
500 | 원저자명 : Ferdinand von Schirach | |
653 | 범죄 형법전문변호사 살인자 범죄현장 법학 변호 | |
700 | 1 | 쉬라크, 페르디난트 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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