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자기의 진짜 속마음이, 사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몸에 기억되어 있다는 바나나의 생각을 담은 단편집. 마음과 몸, 사람과 풍경이 하나가 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13편의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떠올라 있다. 삶의 물살에 휩쓸려 어딘가로 열심히 달려가면서 잊어버리는 빛나는 순간과 기억의 조각은, 때로 그 삶의 거친 물살에서 우리를 살아남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리고 바나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우리의 몸'을 통해 그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리더 | 00560nam 2200193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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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요시모토 바나나 |
245 | 10 |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260 | 서울: 민음사, 2005 | |
300 | 177p.; 20cm | |
653 |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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