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3.8
도서 고롱고롱 하우스
  • 저자사항 조신애 지음
  • 발행사항 파주: 사계절, 2022
  • 형태사항 48 p.: 화천연색삽; 27cm
  • ISBN 9791160949919:
  • 이용대상자 아동용
  • 주제어/키워드 고롱고롱 하우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74760 충무 유아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돌봄의 따스한 정서를 간직한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고롱고롱 하우스』 고롱고롱 하우스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고 돌봄을 받는 과정의 수고가 얼마나 다정하고 따스한지 느끼게 된다. 작가는 작품을 작품은 작가를, 고양이는 아기를 아기는 고양이를, 존재는 집을 집은 존재를 품고 돌보며 서로를 살게 한다.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반복되는 이 사랑의 수고가 어쩌면 해가 뜨고 해가 지게 돕는 것일지도 모른다. 진정성 있게 방을 꾸려 두고 독자를 초대해 머물게 하는 따스한 책이다. _심사평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고롱고롱 하우스』가 출간되었습니다. 제2회 그림책상 공모에서는 콘셉트와 아이디어가 빛나는 다수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그 가운데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끌고 가는 힘과 그 안에 내재된 개성 있는 목소리에 주목하여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조신애 작가의 『고롱고롱 하우스』는 양육자와 아기가 집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보내는 하루를 “섬세하게 그려 내어 오랫동안 시선을 붙잡아 두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마음과 수고를 쏟아 만든 작업의 밀도와 작가의 삶에서 끌어올린 진정성이 드러난다”는 평을 받으며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아기가 으앙 우는 소리와 함께 아침이 시작됩니다. ‘고롱고롱 씨’와 아기 ‘바다’의 어느 평범한 하루입니다. 작가는 집 단면도를 닮은 컷 구성으로 칸칸이 하루의 모습들을 묘사하며 아침부터 밤까지의 흐름을 조밀하게 펼쳤습니다. 밥 먹고 놀고 낮잠 자고 산책하고 집안일 하고 목욕시키고 재우고 쉬는, 평범한 육아 일상 같지만 시간 조각에 포착된 장면과 감정이 하나하나 모여 하루를 소중하게 채웁니다. 세심하고 정성스런 표현력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이 서로를 돌보는 따스한 정서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557nam a2200229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301238
005 20230314161415
008 230111s2022 ulk j 000 kor
020 9791160949919: \14000
035 (142050)KMO202300041 UB20230019091
040 142050 142050 148238
056 813.8 25
090 813.8 조58고
245 00 고롱고롱 하우스/ 조신애 지음
260 파주: 사계절, 2022
300 48 p.: 화천연색삽; 27cm
521 아동용
653 고롱고롱 하우스
700 1 조신애 지음
950 0 \14000
049 0 HM0000074760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