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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012.211
도서 활자본색 : 우리가 몰랐던 조선 활자 이야기
  • 저자사항 이재정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책과함께, 2022
  • 형태사항 303 p. : 천연색삽화 ; 23 cm
  • ISBN 9791191432770
  • 주제어/키워드 활자본색 우리 몰랐던 조선 활자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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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173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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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왜 그토록 많은 금속활자를 만들었을까? 조선 활자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우리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발명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보다 적어도 200여 년 앞서 만들어진 고려 금속활자는 우리의 자부심으로 남았다. 한데 이런 고려 금속활자의 그늘에 가려져 조선시대 문치주의의 바탕이 되었던 조선의 금속활자들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조선시대에 금속활자는 수십 차례에 걸쳐, 수백만 자 이상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82만여 점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20년 넘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 활자를 정리하고 연구해온 이재정은 이토록 많은 활자가 보존되어 있는 예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일하고 독특한 것이라 말한다. 그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조선시대 활자를 조명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활자본색》은 조선시대에 그토록 많은 금속활자가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인지, 조선시대에 활자가 가진 의미와 가치는 무엇이었는지, 조선시대 활자의 변천사는 어떠했는지, 그리고 활자를 만들고 사용했던 사람들은 누구였는지를 추적해나가며 조선시대 활자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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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참고문헌 수록
536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임
650 8 금속 활자 조선 시대
653 활자본색 우리 몰랐던 조선 활자
700 1 이재정, 1963-, 李載貞
950 0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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