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이다.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현장감을 십분 발휘하여 알찬 내용과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장치를 곳곳에 담아놓아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토론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열기’, 토론의 실제 과정을 보여주는 ‘토론톡’, 글을 다 읽고 난 후 스스로의 힘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생각더하기’와 같은 장치들이 하나의 쟁점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도록 돕는 한편 자연스러운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풍부한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다양한 통계 자료와 지도를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읽기를 선보이고 있다. 책 속의 모든 장치들은 하나의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어지기에 ‘생각열기’에서 생각의 실마리들을 건져 올린 다음, ‘그래!’와 ‘아니야!’로 이어지는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읽으며 즐거운 혼란에 빠진 후, ‘토론톡'으로 토론의 과정을 익히고 ‘생각더하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 '법과 인권'편에서는 “다수결이 최선일까?”, “십 대에게 선거권을 줘야 할까?”, “우리 사회에서 양성은 평등한가?”, “이주민을 받아들여야 할까?”, “인터넷에 쓴 글을 검열해도 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진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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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02 13 8 | |
245 | 00 | 어린이 토론학교 : 법과 인권 / 김지은, 권이은, 주정현 글 ; 소복이 그림 |
260 | 서울 : 우리학교, 2017 | |
300 | 135 p. : 천연색삽화, 도표 ; 25 cm | |
500 | 감수: 김주환 권차번호는 출간일 순으로 부여함 | |
650 | 8 | 인권 법(법률) 토론 |
653 | 어린이 토론학교 법과 인권 틀려 괜찮 생각 말해 법 법률 말하기 | |
700 | 1 | 소복이, 1976- 권이은 주정현 김지은 |
950 | 0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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