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회는 오직 자전거의 속도로만 가능하다 인간을 노예화하는 에너지 소비와 속도에 대한 고발 에너지 과잉소비에 기초한 현대의 수송이 어떻게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하고 인간의 자율적 능력을 해치는지 고발한 책. 자동차가 있어도 모든 사람이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릴 수는 없다. 값비싼 자동차들은 엄청난 화석연료를 써대면서도 결국은 자전거보다 못한 속도를 낸다. 도로 건설과 관리에 드는 비용, 자동차를 구입하고 유지하는 데 드는 모든 비용을 계산하면 자동차는 결코 자전거보다 빠르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다. 이 책은 ‘에너지 위기’나 ‘생태 위기’와 같은 표면적 이유를 넘어 ‘자전거’로 상징되는 적정에너지, 적정기술이 어떻게 한 사회의 행복에 이바지하는지를 보여주는 역작이다.
리더 | 01130pam a220042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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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 에너지와 공정성에 대하여 / 이반 일리치 지음 ; 신수열 옮김 |
246 | 19 | Energy and equity |
260 | 고양 : 사월의책, 2018 | |
300 | 144 p. : 삽화 ; 19 cm | |
490 | 10 | 이반 일리치 전집 |
500 | 원저자명: Ivan D. Illich | |
504 | 참고문헌: p. 107-114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교통 |
653 | 행복 자전거 에너지 공정성 이반 일리치 전집 교통 | |
700 | 1 | Illich, Ivan D., 1926-2002 신수열 |
740 | 02 | 에너지오 공정성에 대하여 |
830 | 0 | 이반 일리치 전집 |
900 | 10 | 일리치, 이반, 1926-2002 일리치, 이반 D., 1926-2002 일리히, 이반 D., 1926-2002 일리히, 이반, 1926-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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