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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노 저을 때 물 들어왔으면 좋겠다 : 샴마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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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88427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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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로 오지게 뛰어갔다가 아니면 다시 돌아와야지!” 오늘도 내 몫의 하루만큼 나아가는 샴마의 두 번째 이야기 ≪야, 걱정하지 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 샴마의 그림 에세이 최신작. 3년 전, ‘밤 9시에 피자 먹으며 살 걱정하던’ 20대 여자 사람 샴마는 전작을 통해 일상의 크고 작은 생각과 고민, 수다를 담아 수많은 또래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대학생이던 그는 이제 20대 후반의 취준생. 여전히 ‘내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닌데’라며 심각하게 고민하는 태도는 거절한다. 다만, 가끔은 거창하고 대단한 의미를 찾기보다 심플하게 오늘 할 일을 그냥 해야 할 때가 있는 거라고, 일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땐 다시 돌아오더라도 오지게 뛰어가보자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또 본인과 같이 컴컴한 터널 속을 기약 없이 걷고 있을 또래 독자들에게 뼈 있고 힘 있게 말한다. 독자들만큼이나 훌쩍 자란 샴마의 이번 책 ≪노 저을 때 물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전작보다 조금 더 무르익었다. 여러 컷에 ‘샴마스러운’ 유쾌하지만 여운 있는 서사를 담기도 하고, 깊고 진하게 해본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 관계에 대한 것, 가족들에 대한 애틋함도 더 밀도 있게 그렸다.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기막히게 포착해낸 샴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우리의 일상도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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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노 저을 때 물 들어왔으면 좋겠다 : 샴마 에세이 / 샴마 글·그림
260 서울 : 팩토리나인, 2021
300 199 p. : 삽화 ; 20 cm
500 팩토리나인은 (주)쌤앤파커스의 브랜드임
650 8 만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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