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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8
도서 한밤중 귀신과 함께
  • 저자사항 한영미 글;
  • 발행사항 서울: 마루비, 2012
  • 형태사항 113 p.: 천연색삽화; 23 cm
  • 총서사항 마루비 어린이 문학; 02
  • ISBN 9791197340819
  • 이용대상자 아동용
  • 주제어/키워드 한밤중 귀신 창작동화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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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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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8598 충무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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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네 가족은 엄마, 아빠, 동생인 경서, 경아 그리고 경재를 포함해 다섯 가족입니다. 하지만 넉넉하지 하지 않은 집안 사정으로 방이라고는 딱 두 개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경재만의 방은 꿈도 꿀 수 없습니다. 한 방을 쓰는 동생 경서는 경재가 게임만 했다 하면 엄마에게 일러바칩니다. 그래서 경재의 소원은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밤늦도록 게임을 해보는 것입니다. 만일 혼자 쓰는 방만 있다면 다른 아이들보다 뒤떨어진 게임 레벨을 금방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던 경재의 눈에 방 5개의 2층집을 파격 할인한다는 광고지가 들어왔어요. 방이 다섯 개라니! 경재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하며 광고지를 움켜쥐고 집에 있는 엄마에게 보여 줍니다. 그리고 얼마 뒤 기적이 일어났어요. 절대로 안 될 것 같던 그 2층집이 경재의 집이 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으니까요. 경재는 2층 가장 큰 방을 자기 방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옆방은 경서가, 경아의 방은 1층 작은 방이 되었어요.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경재는 꿈만 같았어요. 마침내 이사 온 첫날 밤, 가족들 모두가 잠이 든 걸 확인한 경재는 기다리고 기디리던 인터넷을 열어 ‘파워오브레젠드’에 접속했어요. 로그인을 하고 엔터키를 누르고 드디어 전투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뭐죠? 시작한 지 채 10분도 안 되었는데 1층에서 경아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과연 이사 온 경재의 집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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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113 p.: 천연색삽화;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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