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문을 여는 구멍가게, 묵묵히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과 함께 영국 BBC 등 국내외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았던 이미경 작가의 3년만의 신작『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땅끝 해남부터, 목포, 괴산, 인천, 춘천, 가평, 문경, 진해, 통영, 제주, 그리고 서울 등 곳곳을 오늘도 문 연 가게를 찾아 다니며 새로이 그린 그림과 한층 깊어진 글로 구멍가게와 그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작이 구멍가게와 함께한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며 희미해지는 ‘어제’의 이야기를 붙잡았다면,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는 한걸음 더 나아가 지금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와 동행하여 주인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드는 따뜻한 글과 소박한 가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섬세한 그림을 보다 보면, 책 속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다. 진짜로 길을 나서 가게를 방문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문 연 구멍가게 42곳은 그림 옆에 소재지를 표기, 가까이 있는 구멍가게를 찾아볼 수 있다.
리더 | 00725nam a220027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2102070 | |
005 | 20210326165143 | |
007 | ta | |
008 | 200611s2020 gnka 000 kor | |
020 | 9791185823584 03810: \23000 | |
035 | UB20200430321 | |
040 | 011001 011001 148100 | |
056 | 818 26 | |
090 | 818 1415 | |
245 | 00 |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이미경 그림과 글 |
260 | 통영 : 남해의봄날, 2020 | |
300 | 223 p. : 천연색삽화 ; 21 cm | |
490 | 10 | 남해의봄날 로컬북스 ; 19 |
650 | 8 | 구멍 가게 그림 에세이 펜화 |
653 | 구멍가 오늘 문 열었습니 남해의봄날 로컬북스 그림 에세이 구멍 가게 펜화 그림 | |
700 | 1 | 이미경, 1970-, 李美京 |
830 | 0 | 남해의봄날 로컬북스 ; 19 |
950 | 0 | \23000 |
049 | 0 | SM0000084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