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엄마 아빠를 쉬게 만든 기적이 일어나다 도깨비 장난처럼 커진 풍선껌에 온 가족이 쩍! 어쩌다 시작된 가족 여행!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느끼는 이야기 하루도 쉬지 않고 치킨 가게를 여는 방실이네! 방실이는 주말에 캠핑을 간다고 자랑하는 친구 때문에 기분이 상한 채 방실 치킨으로 향한다. 길에서 떨어진 껌을 주워 먹으며 가는 길. 여느 때처럼 방실 치킨에서는 엄마가 바쁘게 일하고 있다. 길에서 넘어져 손에 피가 난다는 방실이의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주문을 받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배달을 막 마치고 돌아온 아빠 역시, 다른 곳으로 배달을 할 준비로 정신이 없다. 푸우, 푸! 그때 이상한 일이 생긴다. 방실이가 불던 풍선껌이 점점 커지더니, 방실이의 등에 딱 달라붙어 버렸다! 방실이를 잡아당기던 엄마도 쩍! 오토바이에 시동을 켜던 아빠도 쩍! 온 가족이 풍선껌에 달라붙어 버린 것이다. 갑자기 풍선에 갇혀 하늘을 날게 된 방실이네 가족은 풍선 안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데……. 풍선은 바다로 갔다가 산으로 갔다가 이윽고 도깨비의 마을로 추락한다. 그곳에서 만난 도깨비 가족은 씨름 시합을 제안한다. 도깨비네가 이기면 방실 치킨 맛의 비법을 알려 주고, 방실이네가 이기면 특별한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다. 과연 방실이네는 씨름에서 이겨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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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소원 들어주는 풍선껌 / 정은정 글 ; 권송이 그림 |
260 | 파주 : 주니어김영사 : 김영사, 2020 | |
300 | 70 p. : 천연색삽화 ; 24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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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정은정 권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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