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108
도서 파스칼, 신에게 메일을 받다
  • 저자사항 임종수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탐 : 토토북, 2020
  • 형태사항 169 p. ; 21 cm
  • 일반노트 탐은 토토북의 청소년 출판 전문 브랜드임 권말부록: 파스칼 소개 ; ≪팡세≫에 대하여 ; 읽고 풀기
  • ISBN 9788964964019
  • 이용대상자 14세 이상
  • 주제어/키워드 파스칼 메일 철학 소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82720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파스칼은 왜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을까? 과학의 천재라는 이름에 가려진 다른 모습 파스칼은 뛰어난 과학자이자 수학자이면서 인간 존재를 탐구한 철학자이기도 했다. 16세에 ‘아르키메데스 이래 최고의 업적’이라고 평가된 〈원추 곡선 시론〉을 발표했고, 19세에는 세계 최초로 계산기를 발명했다. 이처럼 파스칼은 엄밀한 정의, 증명, 논증을 중시하는 과학자였다. 그런데 어느 날 종교적 경험을 하면서 신 앞에 무릎을 꿇고 극적인 회심을 하게 된다. 아버지의 상처를 치료해 준 데샹 형제와의 만남이 첫 번째 회심이고, ‘성령의 불’ 체험이 두 번째 회심이다. 그는 신이 없는 인간은 비참하며 신과 함께하는 인간만이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파스칼의 명저《팡세》는 신의 존재, 영혼 불멸, 신앙 등에 대한 그의 견해를 풀어 놓은 책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는 유명한 구절이 바로 여기에 담겨 있다. 《팡세》는 파스칼의 마음과 영혼이 담긴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예수의 삶을 따르려 했던 사람이다. 이 책에서 파스칼은 ‘신 없는 인간’을 ‘신과 함께하는 인간’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보여 준다. 파스칼의 말대로 인간은 변덕, 권태, 불안 속에 놓여 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 또는 고통이라는 한계 상황에 맞닥뜨릴 때 위로를 얻고 싶어 하고 답을 찾고 싶어 한다. 《파스칼, 신에게 메일을 받다》의 두 주인공도 그렇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897nam a2200337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006146
005 20201112102816
007 ta
008 200821s2020 ulk c 000 kor
020 1 9788964964019 44100: \11000 9788964961360 (세트)
035 (148006)000005537596 UB20200674124
040 148006 148006 011003 148100
056 108 25
090 108 13
245 00 파스칼, 신에게 메일을 받다 / 임종수 지음
260 서울 : 탐 : 토토북, 2020
300 169 p. ; 21 cm
490 10 탐 철학 소설 ; 40
500 탐은 토토북의 청소년 출판 전문 브랜드임 권말부록: 파스칼 소개 ; ≪팡세≫에 대하여 ; 읽고 풀기
504 "파스칼의 생애" 수록
521 0 14세 이상
600 18 Pascal, Blaise, 1623-1662
650 8 철학(사상)
653 파스칼 신 메일 받 탐 철학 소설
700 1 임종수, 1972-, 林宗秀
830 0 탐 철학 소설 ; 40
950 0 \11000
049 0 SM000008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