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위험한 파도에 오롯이 자신을 내던졌던 시간들! 내셔널매거진어워드 최종 후보에 두 차례나 지명되고 해외특파원상을 2회 연속 수상한 저명한 저널리스트 윌리엄 피네건이 서핑과 함께한 자신의 삶을 기록한 『바바리안 데이즈(Barbarian Days)』. 2016년 퓰리쳐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아프리카, 페루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를 여행하며 파도를 쫓고 그것에 도전하는 데 바친 일생에 관한 회고록이다. 처음부터 서핑을 위한 여행으로 일생을 보내겠다고 마음먹었던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상황이든 부정적인 상황이든 언제나 여행의 경과는 자연스레 서핑 쪽으로 흘렀다. 저자 역시 파도를 뒤쫓는 삶과 파도에 육체를 내던지는 자기 파괴적인 순간들로부터 스스로의 존재를 가장 강렬하게 느꼈다. 압도적인 파도에 보잘것없는 육체를 던지고, 찰나의 시간이나마 그것을 정복함으로써 문명을 벗어나 야만의 날들로 회귀하고자 하는 낭만과 열정이 아름다운 산문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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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바바리안 데이즈 : 바다가 사랑한 서퍼 이야기 / 윌리엄 피네건 지음 ; 박현주 옮김 |
246 | 19 | Barbarian days : a surfing life |
260 | 서울 : Alma(알마), 2018 | |
300 | 659 p. : 삽화 ; 22 cm | |
500 | 원저자명: William Finnegan 용어감수: 김대원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586 | 퓰리처상, 2016 | |
650 | 8 | 수기(글) 자전적 수필 |
653 | 바바리안 데이즈 바 사랑한 서퍼 | |
700 | 1 | Finnegan, William, 1952- 박현주, 1975-, 朴玹紬 |
900 | 10 | 피네건, 윌리엄,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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