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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바람의 사자들 : 배미주 소설집 :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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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63319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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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기록에서 시작된 무한한 상상력, 역동적인 이야기의 힘! 『싱커』의 배미주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바람의 사자들』은 고대 문헌 속 작은 소재를 씨앗 삼아 광활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펼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당대의 분위기와 인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품의 요소들이 하나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고, 드넓은 무대를 관통하며 이야기가 호방하게 전개되는 점도 신선하다. 손에 잡힐 듯한 묘사와 인간의 운명에 대한 통찰 등이 돋보이며, 무엇보다 이색적인 시공간으로 몰입하게 하는 작가의 솜씨가 빼어나다. _원종찬(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 고대 비단길을 배경으로 하는 매력적인 소설 『바람의 사자들』이 출간되었다. 게임과 자연이 결합된 미래 세계를 그려 “우리의 SF가 마침내 ‘유년기의 끝’에 도달했음을 알린 책.”(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이라고 평가받았던 『싱커』의 작가 배미주의 신작이다. 기록에 희미하게 남은 수백수천 년 전 일이 세 편의 소설로 재구성되었다. 왕이 애지중지한 유리구슬을 만든 장인, 사막 너머 사마르칸트까지 흘러든 당나라 병사, 황제의 명으로 서역을 찾아 떠난 한나라 원정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인물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가의 손끝에서 운명에 맞서는 개성적인 주인공들로 되살아났다. 중앙아시아 서쪽 끝에서 한반도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들은 절묘하게 연결되며 한눈팔 새 없이 빠르게 전개된다. 작가는 당시의 분위기와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 내어 독자들을 고대의 초원과 사막과 바다로 데려간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 속에 꿈, 자유, 우정, 사랑 등 가장 보편적이며 인간적인 가치에 대한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어 오래도록 여운을 남길 것이다. 『바람의 사자들』은 고대 문헌 속 작은 소재를 씨앗 삼아 광활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펼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당대의 분위기와 인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품의 요소들이 하나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고, 드넓은 무대를 관통하며 이야기가 호방하게 전개되는 점도 신선하다. 손에 잡힐 듯한 묘사와 인간의 운명에 대한 통찰 등이 돋보이며, 무엇보다 이색적인 시공간으로 몰입하게 하는 작가의 솜씨가 빼어나다. _원종찬(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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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10 바람의 사자들: 배미주 소설집: 큰글자도서/ 배미주 지음
260 파주: 창비, 2020
300 246 p.; 2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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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청소년용
653 바람 사자 비단길 소설집 단편소설 한국현대소설 청소년문학 청소년 큰글씨
740 02 감보와 알지 사마르칸트의 제지장 이자야의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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