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시가 아닌 오늘의 시 산골 농부 시인 서정홍의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실천문학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스무 해가 되는 2019년 도서출판 단비에서 새롭게 단장하여 내놓은 시집이다. 스무 해 전의 시집에서 몇 편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빼고, 스무 편 남짓 시를 새로 써 넣어 완전히 새로운 시집으로 재탄생하였다. 노동자에서 시인으로 그리고 지금은 산골 농부로 살며 땀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시인이기에 그의 시집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진솔한 삶의 시로 가득 채워져 있다. 송경동 시인이 발문에서 ‘어제의 시가 아닌 오늘의 시’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이 시집은 스무 해 전에 나왔으나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삶의 이야기 이며 사랑의 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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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아내에게 미안하다 : 서정홍 시집 / 서정홍 글 |
260 | 고양 : 단비, 2019 | |
300 | 159 p. ; 20 cm | |
650 | 8 | 한국 현대시 |
653 | 아내 미안하 서정홍 시집 | |
700 | 1 | 서정홍,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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