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인돌 그림책 55권.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주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 나이가 들고 치매에 걸려 약해진 할아버지의 모습이 어린아이의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유쾌하고도 애틋하게 그려진다. 감각적이고 시적인 글과 그림을 통해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새롭게 돌아보도록 만드는 그림책이다. 피도의 할아버지는 온갖 물건을 침대에 모으고, 서랍을 전부 헤집어 놓는다. 사과를 베어 물고 “음, 감자가 정말 맛있구나.”라고 말하고, 호두를 던지면서는 “여기 풍뎅이가 날아간다!”라고 노래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피도에게 말한다. 자신에게 나무와 꽃이 자라는 정원이 있는데, 거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가라고 말이다. 할아버지의 말씀은 무슨 뜻일까?
리더 | 01113pam a220039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2001113 | |
005 | 20200331133738 | |
007 | ta | |
008 | 180117s2018 ggka a 000 f kor | |
020 | 9788958076742 77850: \12000 | |
023 | CIP2018001951 | |
035 | UB20180010269 | |
040 | 111456 111456 011003 148238 | |
041 | 1 | kor ger |
052 | 01 | 853 18-6 |
056 | 853 26 | |
090 | 853 운884할 | |
245 | 00 | 할아버지와 나의 정원 / 비르기트 운터홀츠너 글 ; 레오노라 라이틀 그림 ; 유영미 옮김 |
246 | 19 | Auf meinem Rücken wächst ein Garten |
260 | 파주 : 뜨인돌어린이 : 뜨인돌출판, 2018 | |
300 | 천연색삽화 ; 29 cm | |
490 | 10 | 뜨인돌 그림책 ; 55 |
500 | 원저자명: Birgit Unterholzner, Leonora Leitl | |
546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독일 문학 창작 그림책 |
653 | 할아버지 나 정원 뜨인돌 그림책 열뚜 | |
700 | 1 | Leitl, Leonora, 1974- 유영미, 1968- Unterholzner, Birgit, 1971- |
830 | 0 | 뜨인돌 그림책 ; 55 |
900 | 10 | 운터홀츠너, 비르기트, 1971- 라이틀, 레오노라, 1974- |
950 | 0 | \12000 |
049 | 0 | HM0000061115 2 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