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아이, 착한 아이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돼?“ 언제나 긴 머리를 양 갈래로 곱게 묶고, 똑같은 물방울무늬의 옷만 입는 아이가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머리를 묶어 주는 대로, 엄마, 아빠가 원하는 모습 그대로 얌전하게 지내는 착한 아이였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우연히 길을 걷다가 을 보게 되었어요. 출입문에는 ‘어린아이 환영’, ‘어린 동물 환영’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어요. 아이는 이 문 앞에서 잠시 망설였어요. 자신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보고도 말이에요. [줄거리] 언제나 같은 머리 모양을 하는 나는, 정말 해 보고 싶은 머리가 있어요. 하지만 엄마 아빠가 싫어하면 어떡하죠? 나는 언제나 엄마, 아빠 말을 잘 듣는 아이. 엄마, 아빠가 원하는 머리 모양을 하는 착한 아이거든요. 그런데 내 마음대로 미용실에 가도 될까요? 은 어린 동물과 어린 아이를 환영한대요. 에잇, 일단 들어가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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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서울 : 노란상상,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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