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나비와 나방은 다 어디로 갔을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곤충에 관한 완벽한 입문서! 봄이 되면 활짝 핀 꽃 사이를 팔랑거리며 누비던 아름다운 나비들. 밤이 되면 어디선가 날아와 전구 아래 바글바글 들러붙던 나방들. 그 많던 나비와 나방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실제로 국제학술지 ‘생물 보존(Biological Conservation)’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20~30년 안에 세계 곤충종의 40%가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중 나비와 나방, 벌목 곤충 등이 특별히 위험하고요. 《나비 박물관》은 나비와 나방의 변화무쌍한 세계와 독특한 생태를 한 권의 책으로 망라한 그림책입니다. 나비와 나방, 두 곤충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구분하고, 각각의 종을 세분화해 그 특징을 소개합니다. 솜털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사진보다 더욱 세밀하고 아름다운 삽화를 바탕으로 나비와 나방의 습성, 분포와 생김새, 이름의 유래 등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나비와 나방이 어떤 식물을 먹고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무서운 천적을 어떻게 피하는지. 100여 종 나비와 나방의 서식지와 환경, 다양한 색과 무늬, 행동과 생활상 등이 간결한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나비 박물관을 탐험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곤충들을 만나 보세요! 예쁜 날개에 가려진 다양한 변화와 성장 과정을 살펴보는 사이, 경이로운 자연을 이해하고 가슴에 품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생명의 본질과 가치,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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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나비 박물관 / 케이티 플린트 글 ; 앨리스 패툴로 그림 ; 조윤경 옮김 |
246 | 19 | Butterfly house |
260 | 파주 : 풀과바람, 2019 | |
300 | 천연색삽화 ; 31 cm | |
500 | 원저자명: Katy Flint, Alice Pattullo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나비목 박물관 |
653 | 나비 박물관 나비목 | |
700 | 1 | Flint, Katy Pattullo, Alice 조윤경 |
900 | 10 | 플린트, 케이티 패툴로, 앨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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