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행복한 학급경영’의 기술. 매일 수십 명의 학생을 마주하며 일 년간 학급을 이끌어야 하는 ‘담임’은 이제 막 교직에 들어선 초임 교사는 물론 경력 교사조차 힘들어하는 자리이다. 학교와 교실 속 현실은 교육학책으로 익힌 이론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일 쏟아지는 행정 업무는 교실과 학생을 알뜰히 살피고자 하는 담임교사의 의지를 쉽게 꺾고 만다. 현장에 필요한 소양과 기술을 준비하지 않은 채 교실에 들어섰다가는 된서리를 맞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담임에게 필요한 소양과 기술은 무엇일까? 담임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실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신학기가 두렵지 않은 차근차근 학급경영』은 이 질문에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로 답하는 책이다. 현직 교사이자 교사들의 멘토로 활동해 온 두 저자는 무조건적 헌신과 희생은 결코 담임의 역할도, ‘성장하는 교실’의 전제 조건도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담임의 역할, 즉 학급경영은 전문적인 ‘배움’의 영역이며, 학생을 사랑하고 행복한 교사가 되는 일에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담임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길에 차근차근 다가서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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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신학기가 두렵지 않은 차근차근 학급경영 : 홍월샘과 예진샘의 '성장하는' 교실 이야기 / 장홍월, 주예진 지음 |
260 | 서울 : 우리학교, 2019 | |
300 | 311 p. : 삽화 ; 23 cm | |
650 | 8 | 학급 경영 |
653 | 신학기 학급경영 교사 선생님 교실 | |
700 | 1 | 장홍월 주예진 |
950 | 0 | \1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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