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도덕에 대한 흥미로운 인터뷰! 우리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도덕 지형도를 그려낸 『예의 바른 나쁜 인간』. 미국 사업가인 이든 콜린즈워스는 사업차 중국에 머무르게 되면서 서양과 중국(동양)의 도덕 기준이 다른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데, 왜 이토록 다른 관점을 갖게 된 걸까? 과연 지금의 도덕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 도덕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들에 답을 얻기 위해 각계각층 독특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명의 사람을 죽인 살인범, 기업 내부 비리를 고발해 내쫓긴 CEO, 불륜 사이트 운영자, 뇌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점, 에피소드, 학문적 배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부정부패와 스캔들이 넘쳐나고 서로 속고 속이는 게 익숙한 시대, 도덕이란 단어를 꺼내는 것조차 낯선 시대에 지금 우리의 모습을 읽어내고, 스스로의 행동을, 타인의 마음을, 세상의 변화를 이해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리더 | 00816pam a220028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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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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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kor eng |
056 | 190 26 | |
090 | 190 28 | |
245 | 00 | 예의 바른 나쁜 인간 : 도덕은 21세기에도 쓸모 있는가 / 이든 콜린즈워스 지음 ; 한진영 옮김 |
246 | 19 | Behaving badly : the new morality in politics, sex, and business |
260 | 서울 : 한빛비즈, 2019 | |
300 | 324 p. ; 21 cm | |
500 | 원저자명: Eden Collinsworth | |
504 | 참고문헌: p. 318-324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도덕(윤리) |
653 | 예의 인간 도덕 21세기 쓸모 윤리 도덕성 양심 | |
700 | 1 | Collinsworth, Eden 한진영 |
900 | 10 | 콜린즈워스, 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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