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경』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감히 말할 수 없는 기서-사마천 본래 신성한 존재가 아니고서야 누가 이 책을 지을 수 있단 말인가?-학의행(청나라 학자) 『산해경』을 훑어보네. 잠깐 사이에 우주를 돌아보게 되니, 진정 즐거운 일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도연명(중국의 대표 시인) 박지원, 이덕무 등 조선 선비들이 즐겨 보며 토론한 책 천하의 지극한 식견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는 산해경의 의미를 말하기 어렵다. 아! 통달하고 박식한 사람이 이를 거울로 삼을 것이다-곽박(진나라 시인, 학자) 동아시아 고대 문화의 원천이자 상상력의 뿌리_정재서(신화학자) ■줄거리 달뫼골에는 대나무로 생계를 유지하는 대영감, 바우, 강치가 산다. 임금님이 요구한 날짜를 맞추기 위해 대영감과 바우는 열심히 일하지만, 강치는 허구한 날 대밭에서 대피리만 분다. 어느 날 대나무밭에 문제가 생겨 할아버지는 황 부자에게 빚을 잔뜩 지게 되고, 발까지 다쳐 사경을 헤맨다. 슬픔이 감도는 대밭에서 강치는 흰 수염 산신령을 만나고 할아버지를 살릴 방도를 얻는다. 할아버지를 살릴 약초를 구하기 위해 눈멀고 귀먹은 노파가 사는 옥뫼로 떠나는 강치와 바우. 모험 길에서 머리가 셋 달린 삼수족, 가슴에 구멍이 뚫린 관흉족, 정체 모를 반인반수 등 온갖 괴물과 신을 만나는 강치는 약초를 구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리더 | 00928pam a220033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805331 | |
005 | 20200317121426 | |
007 | ta | |
008 | 180823s2018 ulka b 000 kor | |
020 | 1 | 9791189010034(4) 74810: \11000 9791196013202 (세트) |
023 | CIP2018027192 | |
035 | UB20180297989 | |
040 | 123002 123002 011003 148238 | |
052 | 01 | 219 18-12 1 |
056 | 219 26 | |
090 | 808.9 마67마 4 | |
245 | 20 | (잊혀진 신들을 찾아서) 산해경. 1, 강치와 신비한 사람들 / 김미승 지음 ; 홍선주 그림 |
260 | 서울 : 마음이음, 2018 | |
300 | 178 p. : 천연색삽화 ; 22 cm | |
490 | 10 | 마음 잇는 아이 . 3단계; 04 |
500 | 권말부록: 산해경과 놀기, 그리고 신화의 귀환 | |
521 | 0 | 초등 5학년 이상 |
650 | 8 | 신화(이야기) |
653 | 신들 찾아 산해경 강치 신비한 사람들 마음 잇 아이 3단계 | |
700 | 1 | 김미승 홍선주, 1972- |
830 | 0 | 마음 잇는 아이 ; 04 마음 잇는 아이. 3단계 |
950 | 0 | \11000 |
049 | 0 | HM0000054795 4 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