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관하여》는 ‘마흔’을 전후로 느낀 변화와 깨달음을 매일매일 세심히 기록하며 새로이 자라나는, 모두를 위한 성장 에세이다. 죽음을 생각할 때 삶이 더욱 유의미해지듯, 우리는 ‘마흔’이란 시간을 마주할 때 청춘과 노년의 의미 또한 이해하게 된다. 《마흔에 관하여》를 통해 저자는 서른에게는 불안한 청춘을 보다 멀리서 관망할 수 있는 지혜를 주고, 마흔에게는 지금 이 순간을 오롯이 그러쥐고 만끽해야 할 당위를 설명하고, 쉰에게는 ‘중년’의 새로이 솟아나는 힘과 용기를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마흔’은 사실 마흔을 통과했고 통과해야 할 우리들 인생의 아침과 저녁을 아우르는 이름일지도 모른다.
리더 | 00665nam a2200253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805275 | |
005 | 20181212105440 | |
007 | ta | |
008 | 181203s2018 ulk 000 e kor | |
020 | 9791160402070 03810: \13800 | |
035 | UB20180431444 | |
040 | 011001 011001 148100 | |
052 | 01 | 814.7 18-542 |
056 | 814.7 26 | |
082 | 01 | 895.745 223 |
090 | 814.7 337 | |
245 | 00 | 마흔에 관하여 : 비로소 가능한 그 모든 시작들 : 정여울 산문 / 정여울 지음 |
260 | 서울 : 한겨레출판, 2018 | |
300 | 268 p. ; 20 cm | |
650 | 8 | 한국 현대 수필 |
653 | 마흔 관하 비로소 가능한 모 시작들 정여울 산문 | |
700 | 1 | 정여울, 1976- |
950 | 0 | \13800 |
049 | 0 | SM0000072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