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색도, 마음의 색도 다른 까만 카멜레온 이야기 [까만 카멜레온]. 까만 카멜레온은 몸의 색이 변하지 않아요. 숲 속을 뛰어다닐 때도, 꽃들 사이를 거닐 때도 그저 ‘까만색’일 뿐이지요. 친구들은 까만 카멜레온을 두고 ‘왜 변하지 않을까?’ 이상하게 여깁니다. ‘어른이 되면 달라질까?’, ‘조금 더 기다리면 예뻐질 거야’ 저마다 추측을 하지요.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에게 까만 카멜레온은 그저 미소를 지어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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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까만 카멜레온 / 글·그림: 이은선 |
260 | 서울 : 책고래, 2018 | |
300 | 천연색삽화 ; 30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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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8 | 창작 그림책 |
653 | 까 카멜레온 책고래마 | |
700 | 1 | 이은선,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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